[비즈니스포스트] 현대중공업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자사 인재채용 홈페이지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내고 4월4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조선해양, 건설기계, 에너지 등 사업부문에서 신입사원 4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는 조선업 불황이 시작된 2014년 뒤 최대 규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적으로 조선업황이 나아지고 있는 데 따라 수주물량 증가가 기대되고 친환경, 스마트선박분야 인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 채용분야는 설계와 연구, 생산관리, 영업, 재경, ICT(정보통신기술)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전형,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월 안에 공개채용 절차를 마치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자사 인재채용 홈페이지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내고 4월4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 현대중공업그룹 로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조선해양, 건설기계, 에너지 등 사업부문에서 신입사원 4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는 조선업 불황이 시작된 2014년 뒤 최대 규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적으로 조선업황이 나아지고 있는 데 따라 수주물량 증가가 기대되고 친환경, 스마트선박분야 인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 채용분야는 설계와 연구, 생산관리, 영업, 재경, ICT(정보통신기술)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전형,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월 안에 공개채용 절차를 마치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