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허태수 GS 대표이사 회장이 2021년 GS에서 29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GS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18일 GS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허 회장은 2021년 GS로부터 급여 25억4600만 원, 상여 3억7600만 원 등 모두 29억2200만 원을 받았다.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은 보수로 11억1천만 원을 수령했다. 구체적으로 급여 9억6800만 원, 상여 1억4200만 원으로 구성됐다.
미등기임원 7명을 제외한 GS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급여액은 7500만 원이다.
GS의 직원 수는 미등기임원을 포함해 2021년 12월31일 기준 61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이 46명, 여자 직원이 15명이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3.9년으로 나타났다. 조장우 기자
GS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7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 허태수 GS 대표이사 및 GS그룹 회장.
18일 GS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허 회장은 2021년 GS로부터 급여 25억4600만 원, 상여 3억7600만 원 등 모두 29억2200만 원을 받았다.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은 보수로 11억1천만 원을 수령했다. 구체적으로 급여 9억6800만 원, 상여 1억4200만 원으로 구성됐다.
미등기임원 7명을 제외한 GS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급여액은 7500만 원이다.
GS의 직원 수는 미등기임원을 포함해 2021년 12월31일 기준 61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이 46명, 여자 직원이 15명이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3.9년으로 나타났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