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B투자증권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KTB투자증권은 480억여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KTB투자증권 48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운영자금 조달"

▲ KTB투자증권 로고.


우선주 955만2235주가 신규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5025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투캐피탈, OK저축은행, 예스코홀딩스, 교정공제회, KB증권 등이다.
 
KTB투자증권 측은 유상증자 결정의 배경을 두고 '운영자금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설명했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