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7시42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4종 가운데 13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488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오름세

▲ 비트코인 가상이미지.


5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3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87만9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74%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01% 상승한 324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72% 오른 46만1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 0.22%, 제노토큰 3.74%, 클레이튼 0.38%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3.53% 하락한 10만9400원에, 네오핀은 1NPT(네오핀 단위)당 4.23% 하락한 1만178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밖에 스포티움(-11.20%), 다드(-2.05%), 싸이클럽(-1.51%)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