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15일 오전 7시33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4종 가운데 14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484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4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1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45만9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6% 오르고 있다.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5% 상승한 11만5400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43% 더해진 1만63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메이커 2.40%, 더그래프 2.21%, 베이직어텐션토큰 1.87%, 아이콘 1.91%, 이오스트 2%, 저스트 2.81%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0% 하락한 318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21% 내린 45만7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리플(-2.15%), 에이다(-0.80%), 솔라나(-0.20%), 폴카닷(-1.62%), 도지코인(-0.64%), 폴리곤(-3.27%), 다이(-0.16%), 크로노스(-2.24%), 코스모스(-1.68%), 라이트코인(-1.15%)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