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14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8일 삼성SD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황성우 사장은 2021년 보수로 급여 7억1700만 원, 상여 6억2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700만 원 등 13억9300만 원을 수령했다.
현재 삼성SDS에서 상담역을 맡고 있는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은 18억6300만 원을 받았다.
구형준 부사장은 13억2500만 원, 안정태 부사장은 10억1700만 원을 수령했다.
삼성SDS의 이사와 감사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6억9200만 원이다.
등기임원을 제외한 삼성SDS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1900만 원이었다.
삼성SDS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1만1982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4.9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8일 삼성SD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황성우 사장은 2021년 보수로 급여 7억1700만 원, 상여 6억2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700만 원 등 13억9300만 원을 수령했다.

▲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현재 삼성SDS에서 상담역을 맡고 있는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은 18억6300만 원을 받았다.
구형준 부사장은 13억2500만 원, 안정태 부사장은 10억1700만 원을 수령했다.
삼성SDS의 이사와 감사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6억9200만 원이다.
등기임원을 제외한 삼성SDS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1900만 원이었다.
삼성SDS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1만1982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4.9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