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2상 시험을 신청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의 임상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바이오리더스에 따르면 이번 임상2상 시험을 약 12개월 동안 진행한다.
50명의 코로나19 환자에 최대 14일 동안 BLS-H01을 투약하고 나머지 50명에는 가짜약을 투약해 비교할 계획을 세웠다.
바이오리더스는 BLS-H01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사멸하게 하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바이오리더스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의 임상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바이오리더스 로고.
바이오리더스에 따르면 이번 임상2상 시험을 약 12개월 동안 진행한다.
50명의 코로나19 환자에 최대 14일 동안 BLS-H01을 투약하고 나머지 50명에는 가짜약을 투약해 비교할 계획을 세웠다.
바이오리더스는 BLS-H01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사멸하게 하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