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1050억 원 규모 강원 원주시 관설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476세대)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47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고 공사비는 1050억 원이다.
반도건설은 최신 추세를 반영한 상품구성 및 특화설계, 전국 10만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실적이 수주에 성공한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보여준 상품력과 시공능력, 재무건전성을 통해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며 “한층 강화된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476세대)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 <반도건설>
이 사업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47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고 공사비는 1050억 원이다.
반도건설은 최신 추세를 반영한 상품구성 및 특화설계, 전국 10만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실적이 수주에 성공한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보여준 상품력과 시공능력, 재무건전성을 통해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며 “한층 강화된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