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2022-03-02 1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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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콘텐츠사업자(CP)들이 통신망 이용대가를 부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2에서 현지시각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가 글로벌 콘텐츠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들의 통신망 투자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