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일본 화학기업과 8200억 규모 윤활기유 공급계약 맺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02 15:4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이 일본 화학기업과 8260억 원 규모의 윤활기유 공급계약을 맺었다.

에쓰오일은 2월28일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과 ‘윤활기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에쓰오일, 일본 화학기업과 8200억 규모 윤활기유 공급계약 맺어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윤활기유는 윤활유 완제품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기초 원료다.

계약금액은 8260억 원으로 지난해 에쓰오일 연결기준 매출의 4.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에쓰오일은 “향후 실제 판매가격, 판매물량 및 환율 변동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