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홍현성 플랜트사업부문장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4일 홍현성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홍 내정자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주요 현안을 해결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등 뛰어난 경영역량을 보여온 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는 신사업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소 생산, 폐플라스틱 및 이산화탄소 자원화, 폐기물 소각·매립, 소형원자로(MMR) 등 친환경·에너지 신사업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김창학 대표이사 사장은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 내정자는 1964년에 태어나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4일 홍현성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홍 내정자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주요 현안을 해결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등 뛰어난 경영역량을 보여온 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는 신사업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소 생산, 폐플라스틱 및 이산화탄소 자원화, 폐기물 소각·매립, 소형원자로(MMR) 등 친환경·에너지 신사업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김창학 대표이사 사장은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 내정자는 1964년에 태어나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