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200억 원을 들여 자사주(자기주식)을 사들였다.

유한양행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한양행 자사주 200억 규모 취득,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 유한양행 로고.


유한양행은 이날 신한은행을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했다. 취득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