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16억400만 원, 영업이익 56억4300만 원, 순이익 56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68.1% 늘었다. 순이익은 31.0% 줄었다.
삼정펄프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81억3700만 원, 영업이익 13억3400만 원, 순이익 44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90.1%. 순이익은 83.5% 각각 감소했다.
대웅제약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529억7500만 원, 영업이익 889억100만 원, 순이익 316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423.6%, 순이익은 31.1% 각각 늘었다.
노바텍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5억 원, 영업이익 329억4400만 원, 순이익 341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3.37%, 영업이익은 12.30%, 순이익은 25.96%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