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맺은 의약품 원료 공급계약 규모를 키웠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기업에 플라스미드DNA 22억4천만 원어치를 공급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진원생명과학 2020년 매출의 5.40%에 이르는 규모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3일 같은 기업을 대상으로 플라스미드DNA 공급계약 21억2천만 원 규모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추가 공급계약이 더해지면서 계약 규모가 확대됐다.
계약기간은 2월2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플라스미스DNA는 유전자치료제 생산에 사용된다. 최근에는 특히 mRNA 기반 의약품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를 통해 플라스미드DNA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기업에 플라스미드DNA 22억4천만 원어치를 공급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진원생명과학 로고.
이는 진원생명과학 2020년 매출의 5.40%에 이르는 규모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3일 같은 기업을 대상으로 플라스미드DNA 공급계약 21억2천만 원 규모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추가 공급계약이 더해지면서 계약 규모가 확대됐다.
계약기간은 2월2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플라스미스DNA는 유전자치료제 생산에 사용된다. 최근에는 특히 mRNA 기반 의약품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를 통해 플라스미드DNA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