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겼다.
키움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151억 원, 영업이익 1조2089억 원을 냈다고 11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8.75%, 영업이익은 24.76% 늘었다.
순이익은 9037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8.48% 증가했다.
키움증권이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움증권은 "주요 사업부문 및 계열사의 고른 실적,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5곳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겼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키움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151억 원, 영업이익 1조2089억 원을 냈다고 11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8.75%, 영업이익은 24.76% 늘었다.

▲ 키움증권 로고.
순이익은 9037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8.48% 증가했다.
키움증권이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움증권은 "주요 사업부문 및 계열사의 고른 실적,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5곳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겼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