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45억 원, 영업이익 2258억 원, 순이익 1608억 원을 거둬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3.0% 줄고 영업이익은 47.1%, 순이익은 27.6% 각각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한 뒤 3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개인 대상 리테일 영업과 기관 대상 홀세일 영업, 기업금융(IB), 트레이딩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시가배당률 6.8%에 해당하는 600원이 책정됐다. 종류주 배당금은 주당 437원으로 정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45억 원, 영업이익 2258억 원, 순이익 1608억 원을 거둬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3.0% 줄고 영업이익은 47.1%, 순이익은 27.6% 각각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로고.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한 뒤 3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개인 대상 리테일 영업과 기관 대상 홀세일 영업, 기업금융(IB), 트레이딩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시가배당률 6.8%에 해당하는 600원이 책정됐다. 종류주 배당금은 주당 437원으로 정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