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계열사 지에프에스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에프에스는 GS건설과 자이에사앤디가 S&I건설 지분 인수를 위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GS건설은 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936억8800만 원을 출자해 지에프에스 보통주 234만2200주를 취득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식 취득예정일자는 2월26일이다.
취득목적은 지에프에스의 S&I건설 지분 취득하기 위한 것이다.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는 앞서 2021년 12월 S&I건설 지분 60%를 공동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S&I건설은 LG그룹 계열사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의 첨단공장, 업무·연구·물류시설 등 공사를 일감으로 확보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지에프에스는 GS건설과 자이에사앤디가 S&I건설 지분 인수를 위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 GS건설 로고.
GS건설은 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936억8800만 원을 출자해 지에프에스 보통주 234만2200주를 취득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식 취득예정일자는 2월26일이다.
취득목적은 지에프에스의 S&I건설 지분 취득하기 위한 것이다.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는 앞서 2021년 12월 S&I건설 지분 60%를 공동으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S&I건설은 LG그룹 계열사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의 첨단공장, 업무·연구·물류시설 등 공사를 일감으로 확보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