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1억6900만 원, 영업이익 1224억1900만 원, 순이익 1038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45.0%, 영업이익은 83.7%, 순이익은 107.1% 각각 늘었다.
이녹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1억6100만 원, 영업이익 241억8200만 원, 순이익 539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127.8%, 순이익은 335.7% 각각 증가했다.
상신브레이크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70억2300만 원, 영업이익 122억1백만 원, 순이익 99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55.3%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빅텍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24억6600만 원, 영업이익 71억3300만 원, 순이익 52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2.2%, 영업이익은 125.5%, 순이익은 78.5%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