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영국에서 1월 자동차 판매량 1위에 올랐다.
7일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1월 영국에서 자동차를 모두 1만504대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1월보다 판매량은 67.50%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9.13%로 1년 전보다 2.18%포인트 확대됐다.
기아가 영국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티지와 니로가 영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기아 전체 판매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포티지는 영국에서 1월 3458대 판매돼 가장 많이 팔린 차종 1위에 올랐다.
니로도 2372대 팔려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1월 5624대를 팔아 1년 전보다 판매량이 81.48% 늘었다. 영국시장 판매량 9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7일 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1월 영국에서 자동차를 모두 1만504대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1월보다 판매량은 67.50% 증가했다.

▲ 기아 5세대 스포티지.
시장 점유율은 9.13%로 1년 전보다 2.18%포인트 확대됐다.
기아가 영국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티지와 니로가 영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기아 전체 판매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포티지는 영국에서 1월 3458대 판매돼 가장 많이 팔린 차종 1위에 올랐다.
니로도 2372대 팔려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1월 5624대를 팔아 1년 전보다 판매량이 81.48% 늘었다. 영국시장 판매량 9위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