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8일 오전 10시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17%(1900원) 상승한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위메이드 에코프로비엠 급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596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다.

HLB주가는 3만450원으로 2.35%(700원) 오르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8만1600원으로 3.03%(2400원) 더해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씨젠(5.13%), 리노공업(1.23%)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7.64%(2만4900원) 떨어진 30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6조9033억 원이다.

펄어비스 주가는 0.32%(300원) 내린 9만2900원에, 엘앤에프 주가는 5.55%(9400원) 빠진 16만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0.15%), 위메이드(-12.24%)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