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70세 생일 맞아,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축하 서한 보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1-24 17:4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70세 생일을 기념해 축하 서한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시진핑 주석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축하 서한을 보내왔고 이에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70세 생일 맞아,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축하 서한 보내
▲ 대통령 대통령(왼쪽)이 2019년 12월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1층 동대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한국과 중국이 그동안의 관계 발전 성과를 토대로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53년 1월24일 태어나 이날 70세 생일을 맞았다. 중동 3개국 순방에 따른 방역지침 이행을 위해 25일까지 관저에서 재택 근무를 하기로 했다. 

시 주석은 취임 뒤 해마다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을 보내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