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공모주(스팩 제외) 오토앤의 공모주 일반청약에 4조6천억 원가량의 증거금이 몰렸다.
12일 마감된 오토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 4조5700억 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오토앤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 경쟁률은 2395.63대1이었으며 71만9395주 모집에 약 17억2340만 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앞서 오토앤은 5일과 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4200원~48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결정됐다.
오토앤은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로 시작해 2012년'자동차 생활의 모든 것'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설립된 자동차 부품·내장품 판매업체다.
오토앤은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12일 마감된 오토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 4조5700억 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 오토앤 로고.
오토앤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 경쟁률은 2395.63대1이었으며 71만9395주 모집에 약 17억2340만 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앞서 오토앤은 5일과 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4200원~48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결정됐다.
오토앤은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로 시작해 2012년'자동차 생활의 모든 것'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설립된 자동차 부품·내장품 판매업체다.
오토앤은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