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을 새롭게 개편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을 새롭게 개편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은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주계약으로 보장받고 필요한 암만 보장받도록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암보험이다.
특약을 통해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다.
다빈치로봇암수술과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보장 특약에 따라 다빈치로봇암수술이나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1천만 원과 2천만 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4대 암진단 생활비 특약을 선택하면 암을 진단받았을 때 10년 동안 매월 최대 100만 원씩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합리적 보험료로 필요한 암만 추가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치료비용이 높은 암과 치료기술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