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1조1520억 원 규모의 납사 공급계약을 맺었다.

에쓰오일은 3일 대한유화와 ‘납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에쓰오일, 대한유화와 납사 공급계약 1조1500억 규모 맺어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계약금액은 1조1520억 원으로 2020년 에쓰오일 연결기준 매출의 6.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에쓰오일은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금액으로 향후 실제 판매가격, 판매물량 및 환율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