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가 2022년 새해를 맞아 1월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2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022년 1월2일부터 16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톰브라운 발렌시아가 최대 50% 할인, 롯데 신세계 현대 1월 정기세일

▲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로고.


롯데백화점은 행사기간 롯데백화점 앱 이용자 2022명에게 매일 할인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단일 브랜드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2천 원을 할인해준다.

신세계백화점은 27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판매하기로 했다.

패션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특별히 신세계백화점 앱 이용자들은 라이브커머스쇼 신백LIVE를 통해 10여 가지 스포츠 브랜드의 겨울특가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350가지 브랜드를 10~30%까지 할인해주기로 했다.

톰브라운, 발렌시아가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을겨울상품은 10~50%까지 할인해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