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제2의 나라:크로스 월즈'와 '리니지2 레볼루션', 중국 미호요의 '원신'이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24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1위로 집계됐다. 7주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마블 제2의나라 게임 매출순위 10위권 진입, 리니지W 7주째 1위

▲ 넷마블 제2의 나라:Cross Worlds.


2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가 2위,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3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일주일 전 12위였던 넷마블의 제2의 나라:크로스 월즈가 올랐다.

중국 4399의 '기적의 검'이 6위,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테일즈'가 7위로 두 게임 모두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는 8위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순위가 3계단 내려갔다. 9위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지난주 31위에서 22계단 뛰었다.

10위는 중국 미호요의 '원신'으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3계단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