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에 관한 임상2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메디포스트는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임상2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진행된다.
경증 및 중등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 90명을 SMUP-IA-01 저용량 및 중용량, 활성대조군 등으로 나눠 무릎 관절강에 약물을 1회 주사 투약한다.
이후 1년 동안 관찰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3상을 위한 최적의 용량을 확인한다.
메디포스트는 앞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SMUP-IA-01의 국내 임상1상을 마쳐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메디포스트는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임상2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 메디포스트 로고.
이번 임상2상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진행된다.
경증 및 중등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 90명을 SMUP-IA-01 저용량 및 중용량, 활성대조군 등으로 나눠 무릎 관절강에 약물을 1회 주사 투약한다.
이후 1년 동안 관찰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3상을 위한 최적의 용량을 확인한다.
메디포스트는 앞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SMUP-IA-01의 국내 임상1상을 마쳐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