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와 삼성SDS, 삼성SDI 등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21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2.58%(4500원) 상승한 17만9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이어지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삼성SDS 주가는 1.58%(2500원) 상승한 1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38%(9천 원) 밀린 64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것이다.
삼성SDI 주가는 국내 주요 배터리업체들의 주가 하락세에 맞춰 3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21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2.58%(4500원) 상승한 17만9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 삼성전기 로고.
삼성SDS 주가는 1.58%(2500원) 상승한 1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38%(9천 원) 밀린 64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것이다.
삼성SDI 주가는 국내 주요 배터리업체들의 주가 하락세에 맞춰 3거래일 연속으로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