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하수도사업의 낙찰통지서를 받았다.
태영건설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일대에 하루평균 10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및 90.2㎞ 하수관로를 건설하는 공사의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하수도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1일 열린 정부조달위원회 회의에서 태영건설이 치타공 하수도 공사를 수행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사업비는 약 3286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은 “이는 최종 계약이 아니며 본계약을 체결할 때 일부 사안이 변경될 수 있다”며 “본계약을 체결할 때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태영건설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일대에 하루평균 10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및 90.2㎞ 하수관로를 건설하는 공사의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 로고.
태영건설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람 하수도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1일 열린 정부조달위원회 회의에서 태영건설이 치타공 하수도 공사를 수행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사업비는 약 3286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은 “이는 최종 계약이 아니며 본계약을 체결할 때 일부 사안이 변경될 수 있다”며 “본계약을 체결할 때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