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지주는 1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주주 및 고객과 신뢰 구축 방안, 국내외 사업다각화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후보자를 평가해 만장일치로 김기홍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차기 회장 후보자는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된다.
유관우 J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겸 임원후보추천위원장은 "김기홍 회장은 3년 동안 어려운 금융환경 하에서 JB금융그룹을 국내 금융그룹 중 최고 수익성을 갖춘 그룹으로 변모시켰다"며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JB금융그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김기홍 회장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JB금융지주는 1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주주 및 고객과 신뢰 구축 방안, 국내외 사업다각화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후보자를 평가해 만장일치로 김기홍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차기 회장 후보자는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된다.
유관우 J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겸 임원후보추천위원장은 "김기홍 회장은 3년 동안 어려운 금융환경 하에서 JB금융그룹을 국내 금융그룹 중 최고 수익성을 갖춘 그룹으로 변모시켰다"며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JB금융그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김기홍 회장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