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이 에이스손해보험 인사홍보 총괄 전무(가운데)가 12월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2021 서울 후원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 |
에이스손해보험이 사회공헌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이스손해보험은 7일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 청년을 지원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스손해보험은 경제적 이유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조성하고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점자책과 촉각책 보급에 앞장선 점 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처브이노베이션펀드 장학금을 조성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청년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에이스손해보험 본사 인턴십 기회나 커리어 코칭도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시각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점자책이나 촉각책, 오디오북을 제작해 보급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이 직접 나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행 가이드북 제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이 밖에도 에이스손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구호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9월 의료진과 지원인력, 봉사자들을 위한 지원물품을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은이 에이스손해보험 인사홍보 총괄 전무는 “에이스손해보험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보험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에이스손해보험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