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논의가 무산됐다.

GC녹십자는 9일 공시를 통해 “GC녹십자와 존슨앤존슨은 이날 백신 위탁생산에 관한 논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얀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무산, "논의 중단"

▲ GC녹십자 로고.


앞서 일부 국내매체는 GC녹십자가 존슨앤존슨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GC녹십자는 모더나 백신 등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맡고 있지만 아직 위탁생산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