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경제와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강연을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3천 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2회 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디지털포럼 1회 차는 11월25일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 강연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12월9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2회 강연에서는 거시경제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여러 번 선정됐으며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를 이끌고 있는 윤창용 센터장이 '정상으로의 회복(Recovering on Track)'이라는 주제로 2022년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을 다룬다.
신한디지털포럼은 2022년 9월8일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사전에 회원으로 등록한 3천여 법인의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관리자가 전용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을 마친 뒤 수강할 수 있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3회 강연은 12월23일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가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을 위한 생태백신'을 주제로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