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사장의 딸들이 효성 주식을 사들여 지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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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준 효성 사장. |
이번 주식 매입으로 두 사람의 보유주식은 각각 1만765주로 늘어났다. 지분은 0.3%이다.
조인영씨는 효성 최대주주인 조현준 사장의 장녀이고 조인서씨는 차녀이다.
조현준 사장은 2월16일 효성 주식 5천 주를 장내 매수한 뒤 지분을 늘리지 않고 있다. 조 사장이 보유한 효성 지분은 13.07%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