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3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의 부사장, 부행장, 영업본부장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NH농협금융지주 로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김용기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이 선임됐다.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1965년에 태어나 북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농협중앙회 기획실 금융구조팀 팀장, NH농협금융지주 재무기획팀 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경영전략단 단장, NH농협은행 NH금융플러스 대치역센터장 등을 거쳤다.
NH농협은행 부행장에 △김춘안 전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길정섭 전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장 △윤상운 전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윤해진 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이수환 전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이연호 전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 △이현애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조상진 전 농협은행 IT금융부장 등이 신규 선임됐다.
NH농협생명보험 부사장에 △김장섭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류영수 전 농협생명 감사부장 △서옥원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리스크심사본부장 △주경돈 전 농협생명 경영지원부장 등이 신규 선임됐다.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에는 △문연우 전 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문장 △송춘수 전 농협손해보험 법인영업부장 △신영수 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홍순광 전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 등이 신규 선임됐다.
NH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