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
이케아코리아는 새로운 제품군에는 2025년까지, 기존 제품에는 2028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이케아 본사는 현재 10%를 밑도는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제품의 비중을 더 낮춰 모든 제품의 포장재를 재활용 또는 재생가능한 소재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방침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이케아 매장에 함께 적용된다.
이케아는 이를 위해 자원순환 솔루션 및 소재 개발에 나서는 동시에 제품개발팀 및 공급업체와도 협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리크 올센(Erik Olsen) 이케아 제품개발 및 생산 총괄본부 패키징 매니저는 보도자료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이케아코리아는 새로운 제품군에는 2025년까지, 기존 제품에는 2028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 이케아코리아의 재생가능 소재를 활용한 포장재. <이케아>.
이케아 본사는 현재 10%를 밑도는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제품의 비중을 더 낮춰 모든 제품의 포장재를 재활용 또는 재생가능한 소재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방침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이케아 매장에 함께 적용된다.
이케아는 이를 위해 자원순환 솔루션 및 소재 개발에 나서는 동시에 제품개발팀 및 공급업체와도 협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리크 올센(Erik Olsen) 이케아 제품개발 및 생산 총괄본부 패키징 매니저는 보도자료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