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사업자로 인정받았다.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수리됐다.
이로써 업비트와 빗썸, 코빗, 코인원 등 4대 가상화폐거래소 모두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됐다.
이날 빗썸 외에 플라이빗과 지닥도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마쳤다.
빗썸은 금융당국의 기준에 따라 2022년 3월 이전까지 트래블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가상화폐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투자자 보호와 고객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수리됐다.

▲ 빗썸 로고.
이로써 업비트와 빗썸, 코빗, 코인원 등 4대 가상화폐거래소 모두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됐다.
이날 빗썸 외에 플라이빗과 지닥도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마쳤다.
빗썸은 금융당국의 기준에 따라 2022년 3월 이전까지 트래블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가상화폐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투자자 보호와 고객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