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대전 공장과 금산 공장 생산을 일시중단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임금단체협상 관련 부분파업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모두 6시간 동안 대전 공장과 금산 공장 가동을 각각 멈춘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공장과 금산 공장은 현재 4조 3교대로 24시간으로 가동되고 있다.
노조는 3개 근무조가 2시간씩 모두 6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단체협약에 명시된 협정근로자 및 노조 미가입자는 파업에서 제외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생산중단 일자는 현재 확정된 사항만 기재했다”며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임금단체협상 관련 부분파업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모두 6시간 동안 대전 공장과 금산 공장 가동을 각각 멈춘다고 15일 밝혔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로고.
대전 공장과 금산 공장은 현재 4조 3교대로 24시간으로 가동되고 있다.
노조는 3개 근무조가 2시간씩 모두 6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단체협약에 명시된 협정근로자 및 노조 미가입자는 파업에서 제외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생산중단 일자는 현재 확정된 사항만 기재했다”며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