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메리어트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메리어트호텔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시대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리어트인터내셔널과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 메리어트 카드 이용고객에게 호텔 1박 숙박권 주는 이벤트

▲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이미지.


신한카드는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6개월 동안 메리어트 신한카드 결제이력이 없는 고객(2022년 1월31일까지 메리어트 신한카드 신규 발급한 고객 포함)이 대상이며 메리어트 신한카드로 2022년 2월28일까지 300만 원(일시불 및 할부)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 2022년 1월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발급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3만 원 이상만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천 명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최대 1만2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18일부터 2022년 1월31일까지 신한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2천 포인트, 100만 원 이상이면 4천 포인트, 150만 원 이상이면 6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동시에 해외 이용금액(해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금액) 100만 원당 2천 포인트를 최대 3회, 모두 6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기본으로 부여하고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연1회 무료 숙박과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조식 5만 원 할인(연 2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카드다. 최근 누적 발급 1만 장을 넘어섰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올해 출시한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코로나19시기에도 국내 호캉스 수요층을 중심으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카드 보유 고객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신한카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기덕 메리어트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담당 대표는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국내 29개 호텔을 비롯해 세계 메리어트호텔에서 골드 엘리트 멤버로서 즉각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신한카드와 함께 메리어트호텔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