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650억7500만 원, 영업이익 490억6200만 원, 순이익 151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54%, 영업이익은 11.87% 증가했고 순이익은 50.92% 감소했다.
동원산업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836억8800만 원, 영업이익 207억4800만 원, 순이익 16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 줄었고 영업이익은 16.7%, 순이익은 42.4% 늘었다.
롯데제과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96억9800만 원, 영업이익 449억700만 원, 순이익 310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순이익은 1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 감소했다.
영진약품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4억5800만 원, 영업손실 41억5900만 원, 순손실 38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 줄었고 영업손실은 668.3%, 순손실은 1186.4% 늘었다.
알서포트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억9천만 원, 영업이익 33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 알서포트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