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자회사 두산건설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에 현재 검토 중이지만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안의 일환으로 자회사 두산건설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경제는 전날 두산그룹이 이달 안으로 채권단인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두산건설 매각계획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지분 93.54%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두산중공업은 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안의 일환으로 자회사 두산건설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 두산중공업 로고.
한국경제는 전날 두산그룹이 이달 안으로 채권단인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두산건설 매각계획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지분 93.54%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