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일 풀무원 주가는 전날보다 2.59%(450원) 하락한 1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대체로 하락, 풀무원 크라운제과 삼양식품 2%대 밀려

▲ 풀무원 로고.


크라운제과 주가는 2.22%(250원) 내린 1만1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2.04%(1700원) 빠진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47만4500원으로 1.76%(8500원), 하림 주가는 2820원으로 1.74%(50원) 각각 떨어졌다.

오리온 주가는 1.67%(2천 원) 밀린 11만7500원으로, 매일유업 주가는 1.56%(1100원) 내린 6만9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2900원으로 1.53%(2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240원으로 1.32%(110원), SPC삼립 주가는 7만6300원으로 1.29%(1천 원) 각각 하락했다. 

빙그레 주가는 1.06%(600원) 빠진 5만5900원으로, 동원F&B 주가는 0.97%(2천 원) 밀린 20만4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28만2천 원으로 0.7%(2천 원), CJ씨푸드 주가는 3905원으로 0.51%(2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8천 원으로 0.39%(500원) 각각 내렸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39%(1500원) 밀린 38만6천 원에, 동서 주가는 0.28%(100원) 낮아진 3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0.25%(100원) 밀린 4만4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1%(500원) 빠진 45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38만7천 원으로 1.04%(4천 원) 상승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80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