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5억2500만 원, 영업이익 264억4100만 원, 순이익 373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9.4%, 순이익은 153.0%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파트론, 위니아딤채, 조이시티, 뷰웍스, 네패스아크

▲ 김종구 파트론 대표이사 회장.


위니아딤채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81억1200만 원, 영업이익 104억6700만 원, 순이익 40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 늘었고 영업이익은 47%, 순이익은 70% 줄었다. 

조이시티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4억5100만 원, 영업이익 40억5800만 원, 순이익 58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7%, 순이익은 22.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72% 감소했다. 

뷰웍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1억300만 원, 영업이익 96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43.2% 각각 늘었다. 뷰웍스는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네패스아크는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01억3100만 원, 영업이익 79억8200만 원, 순이익 67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6.5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