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와 피코그램이 3일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 각각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과 피코그램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1일 각각 승인했다.
카카오페이와 피코그램의 주식의 매매거래는 3일부터 개시된다.
카카오페이는 앞서 10월 20일~21일 진행한 기관투자자대상 수요예측에서 17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내와 해외 기관투자자 1545곳이 참여했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6만~9만 원의 최상단인 9만 원으로 결정됐다.
10월25~26일 진행된 카카오페이 일반청약에는 모두 5조6600억 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정수기와 정수기필터 등을 제조하는 피코그램은 10월19일과 2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대상 수요예측에서 14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피코그램 역시 희망범위 1만1천 원~1만2500원의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정했다.
10월25~26일 진행된 일반청약에는 2조3755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과 피코그램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1일 각각 승인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카카오페이와 피코그램의 주식의 매매거래는 3일부터 개시된다.
카카오페이는 앞서 10월 20일~21일 진행한 기관투자자대상 수요예측에서 17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내와 해외 기관투자자 1545곳이 참여했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 6만~9만 원의 최상단인 9만 원으로 결정됐다.
10월25~26일 진행된 카카오페이 일반청약에는 모두 5조6600억 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정수기와 정수기필터 등을 제조하는 피코그램은 10월19일과 2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대상 수요예측에서 14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피코그램 역시 희망범위 1만1천 원~1만2500원의 최상단에서 공모가를 정했다.
10월25~26일 진행된 일반청약에는 2조3755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