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03억7800만 원, 영업이익 89억7800만 원, 순이익 3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4%, 순이익은 96.7% 각각 감소했다.
엘비세미콘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4억2100만 원, 영업이익 165억2100만 원, 순이익 131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63.9%, 순이익은 68.7% 각각 늘어났다.
골프존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0억5400만 원, 영업이익 371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4.6%, 영업이익은 138.1% 증가했다. 골프존은 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97억3700만 원, 영업이익 368억7200만 원, 순이익 293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36.6%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