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2021-10-21 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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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다중채무연체자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채무조정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학자금대출과 금융권 대출을 함께 보유한 청년 다중채무자가 늘고 있는 현상을 두고 “청년층의 재기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 다중채무연체자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채무조정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