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세종 2공장을 준공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액상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생산 확대를 위한 세종 2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 2공장을 2021년 안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을 세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0년부터 세종시 미래산업단지 안에 약 1만3067㎡ 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연간 2800톤 이상의 액상 건기식 생산공장을 건설해왔다.
이번 증설로 기존 세종공장의 생산능력인 2천 톤을 더해 연 4800톤 생산능력을 갖췄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세종 2공장 준공이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의 해외수요가 크게 늘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는 “이번 세종 2공장 준공으로 국내외 급증하는 건기식 수요를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한국산 건기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만큼 설비투자를 통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콜마비앤에이치는 액상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생산 확대를 위한 세종 2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이사 사장.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 2공장을 2021년 안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을 세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0년부터 세종시 미래산업단지 안에 약 1만3067㎡ 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연간 2800톤 이상의 액상 건기식 생산공장을 건설해왔다.
이번 증설로 기존 세종공장의 생산능력인 2천 톤을 더해 연 4800톤 생산능력을 갖췄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세종 2공장 준공이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의 해외수요가 크게 늘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는 “이번 세종 2공장 준공으로 국내외 급증하는 건기식 수요를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한국산 건기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만큼 설비투자를 통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