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위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주관사로 KB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상장을 목표로 투자를 유치하고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일동제약으로부터 분할된 뒤 일동홀딩스 계열사로 신설됐다.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또 유산균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몸에 이로운 미생물) 분야의 원천기술과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 207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거뒀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시장이 꾸준한 성장추세에 있고,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사업영역 역시 다변화하고 있어 잠재성이 매우 크다"며 "특화한 기능성 원료와 현지 맞춤형 원료 등을 연구개발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 및 다양한 완제품 등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주관사로 KB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로고.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상장을 목표로 투자를 유치하고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일동제약으로부터 분할된 뒤 일동홀딩스 계열사로 신설됐다.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또 유산균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몸에 이로운 미생물) 분야의 원천기술과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 207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거뒀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시장이 꾸준한 성장추세에 있고,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사업영역 역시 다변화하고 있어 잠재성이 매우 크다"며 "특화한 기능성 원료와 현지 맞춤형 원료 등을 연구개발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 및 다양한 완제품 등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