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처음으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더블유게임즈는 10월27일 2년물 300억 원, 3년물 200억 원 등 전체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 수요예측은 오는 10월19일 진행되고 흥행하면 최대 1천억 원까지 조달하게 된다.
더블유게임즈는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받았다.
더블유게임즈는 2021년 상반기 말 기준 이미 약 2500억 원의 현금을 보유했다.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나스닥 상장 공모자금 약 1천억 원에 이번 회사채 공모 자금이 더해지면 전체 약 4천억~5천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더블유게임즈는 10월27일 2년물 300억 원, 3년물 200억 원 등 전체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더블유게임즈 로고.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 수요예측은 오는 10월19일 진행되고 흥행하면 최대 1천억 원까지 조달하게 된다.
더블유게임즈는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받았다.
더블유게임즈는 2021년 상반기 말 기준 이미 약 2500억 원의 현금을 보유했다.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나스닥 상장 공모자금 약 1천억 원에 이번 회사채 공모 자금이 더해지면 전체 약 4천억~5천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