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집에서 커피와 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BC카드는 31일까지 종합금융 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홈카페족’과 ‘홈술족’에게 다양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 BC카드는 31일까지 종합금융 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홈카페족’과 ‘홈술족’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카페노티드, 랜디스도넛 등에서 블랙핑크카드, 시발(始發)카드, 밸런스카드 등으로 1만 원 이상 결제 하면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주류 O2O(온오프라인 연계) 주문 플랫폼인 ‘데일리샷’에서 BC카드로 6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BC 바로카드로 결제했을 때는 1만 원 더 깎아준다.
이 밖에 BC카드는 유가네닭갈비 매장에서 BC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천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신선 및 가공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새벽투홈’에 5만 원 이상 쓰면 7천 원을 빼준다.
새벽투홈 서비스는 현대백화점의 ‘현대식품관’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거정 BC카드 마케팅본부장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집에서도 기분 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